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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날은 간다, 나들이가고 싶은 날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 지고 있어요.

 

물론 오늘은 황사라고 해야할까요,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엄청난 속도로 한국에 넘어와

 

서울의 아침 날씨는 쾌쾌하니

 

불쾌한 날씨였습니다.

 

봄날이라 바람도 서늘서늘 불텐데

 

이러다가 중국처럼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을까

 

흐규 ㅠ ㅠ,,,,

 

 

 

 

 

 

 

 

 

 

 

 

 

그래도 나무에 꽃이 핀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꽃 구경을 하고 싶은 나날입니다.

 

고로 주말에는 나들이를 가려고 하는데

 

여의도를 갈까...한강공원을 갈까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답니다,

 

 

 

 

 

 

 

 

 

 

 

계절이 변하면 마음도 싱숭생숭 한다던데

 

저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누군가가 저를 사랑한다는 것에 있어서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되요.

 

다들 봄이 찾아왔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꼭 놀러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