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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출근길 교통체중 지각비는 무서워

 

 

출근길 교통체중이 오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휘말리게됩니다.

차라리 10분전에 나와서 느긋하게오면되는데

인생 참 모르는거라고 엄청나게 차막힘이..

 

 

 

 

 

차가 어마무시하게 막히다보니 ,

정말 환장하겠네용.

오늘은 지각을 하게되었고 나의 배춧잎 한장이 날라갔습니다.

좋은일에 쓰이길 바라면서 말이지요.

09:30분까지 출근입니다만,

교통체중이 올 확률이 높은 강남쪽이기에

10분도 부족해 20분정도는 일찍나와야할듯하네요.

하악... 지각비는 정말 무서워요..

버스를 타고 늦고 , 차를 타도 늦으니 , 그래도 지각을 안할수있는

확률이 높은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이

교통체중을 피할수있는 지름길이겠지요

 

 

 

 

 

 

 

출근하자마자 이것저것 서류정리하고

빠르게 업무 준비를 한 후에

오늘하루를 즐겁고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출근길 교통체중이 이렇게 심한데

강남점에서 집에가는 그길 또한

교통체중이 어마무시하게 심하기때문에 참 힘든길이 되겠네용

하지만 퇴근길은 지각비 걱정은 없으니 다행입니당

 

 

 

 

 

 

 

오늘은 엣지있게 여자친구의 양말을 신고 출근했습니다.

간지나게말이죠 , 구두에 함께 신어주니

참 누구보다 하찮아 보이기도하지만요

출근길 교통체중이 심할동안 양말 자랑도 좀 해야겠네요.

지각비는 무서워.. 오늘 나의 예산을 넘어선 금액을 써버렸어요

코박고 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