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입니다~
다들 명절은 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설날에는 내내 먹기만 했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신나게 먹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족들이 직접 노량진을 다녀와서
회와 랍스터를 사왔답니다.
아무래도 주변 아무 횟집보다는
노량진에서 직접 먹는 것이
가장 싱싱하고 맛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실재로
랍스터를 보는 것이 처음이네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조금 징그러울수도
있겠지만, 보기에는 맛나 보이기만 하네요~
일단은 큰 솥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삶아서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살도 실하고 맛도 있어서
참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주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까
한번 이런 기회때 제대로 먹어야겠죠?
그리고 저녁에는 설날먹방의 정점인
피자를 먹었답니다. 요새
도미노피자에서 좋은 것이 나왔다고 해서
이녀석으로 선택을 하였죠~
그리고 세트로 딸려오는 이녀석도 괜찮았답니다.
보통 명절이 되면 살이 찐다던데..
이런 이유때문에 찐것이 아닌가 싶어요.. ㅠ
그래도 집에서 먹는 것이 가장 행복한것 같네요.
여러분도 먹는것이 가장 행복하지 않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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