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한 달 남았네요,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시점
봄에는 어떤 꽃들이 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해요.
저는 봄이되는 피는 꽃 중에서도 노란색을 띈 꽃을 좋아합니다.
물론 제일 좋아하는 꽃은 장미, 나무는 버들나무이죠.
어릴 적 동네를 뛰어놀다가 주위를 둘러보면 꼭 내 옆에 있었던
봄이되는 피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개나리 꽃이 아닐까 합니다.
수 많은 꽃송이들이 활짝 펼쳐지면서 초록색인 풀과 함께
노란꽃으로 만발을 하는 눈에 보기 좋은 꽃입니다.
주위 공원이나 길가를 걷다보면 잘 보이는 꽃 중에서도
민들레가 있습니다, 민들레 꽃은 꼬마아이들이 좋아합니다.
훅~불면 날라가는 씨앗과 함께 올라오기 때문에
어릴 적 제일 많이 가지고 놀았던 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유채꽃 역시 3월에서 4월에 자주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니 참으로 좋네요.
여기서 하나 신기한게 있습니다, 모든 꽃 들이에게는 꽃말이 주어집니다.
유채꽃은 쾌활하다라는 꽃말이 들어갔답니다.
한해의 시작 따뜻한 봄 날, 으샤으샤 쾌활하게 올라갈 수 있게 지어진 꽃말답네요.
처음에는 개나리가 시간이 지나 축 늘어진건가
오해할 수 있는 개느님 꽃입니다.
주로 여름이 다가오기 전 5월에 활짝 늘어진 개느님 입니다.
꽃 이름이 쪼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꽃이랍니다.
더 많이 봄이되면 피는 꽃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노란색은 몇 가지가 없습니다.
약 한 달 남은 겨울, 화이팅하시고 따뜻한 봄을 맡이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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