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설날이 다가왔네요,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이면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다들 사랑하는 가족들을 뵈러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저 처럼 큰집일 경우 많은 친척들이 집으로 찾아오시겠죠.

오늘은 퇴근을 한 후, 집으로가서 부랴부랴 대청소를 해야할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장도 봐야하고 어머님도 도와드려야 하니

무거운 눈을 비비면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것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알 수 있듯이 2017년 공휴일은 총 68일이며

대체적으로 평일에 공휴일이 잡혀있네요.

그리고 2017년도 추석은 화요일부터 대체공휴일까지 금요일!!

그렇다면 주말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후훗

 

 

물론 휴일이 많은 만큼 더 열심히 일을해야하겠죠?

그래야 쉬는 날 기분좋게 쉴 수 있고

왠지모르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으니깐요.

 

 

 

이제 병신년은 끝났습니다, 정말 많은 병신년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전 세계적으로 우리 한국이 욕을 먹고 울고불고 했었는데

새롭게 다가온 정유년에는 너무나도 많은 행복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일어난 일, 후회할 필요없고, 그 시간에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럼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