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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안의 화제 드라마 도깨비

 

 

 

 

최근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케이블 TV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가

21일 토요일 마지막회로 종영되었다고 하네요ㅋㅋㅋㅋ

드라마를 잘 보진 않았지만 이건 재밌게 봤는데 이건 왜 이렇게 짧은가 했는데

원래 드라마란게 대부분 이정도로 끝난다고 하네요~

TV자체를 즐겨보는편이 아니여서 드라마 볼 일도 없었는데 이제는 드라마가

재밌어지려고 합니다....

 

 

 

 

 

 

 

 

 

 

 

김은숙 작가가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할때 한달에 70만원을 벌면서 생활 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천만원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 과정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겠죠??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들을 만들어 냈는데 파리에 연인부터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과 작년 군인들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버린 태양의후예까지!!!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도깨비의 내용은 옛날에 한 나라에 무신이라 불리우는 사내가 있었는데

그 사내는 충성심이 대단해 주군의 명을 위해서 적장에서 계속해서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왕 옆에 있는 반역 세력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신이 무신의 말을 듣고 불멸의 삶을 주며 도깨비로 환생 시켜줍니다.

도깨비로 환생한 무신은 절대 죽지 않는 벌을 받게 되는데,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입니다.

 

 

 

 

 

아직 마지막화를 기준으로 2~3회 정도 못 봤는데, 이번주 주말을 이용해

꼭 다 봐야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