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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디뮤지엄 <youth>


지난 주말에는 친한 친구와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청춘을 주제로 한 <youth>였는데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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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이 아이들은 스토어에 가면 스티커로도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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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를 어찌 키웠는데"

뒤에 보이는 

"나는 엄마에게 속았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했던 사진이죠!!

다들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 아닌가요?

(아니면 말구요^^;;;

저도 이걸 보고 재미있어서 가게 되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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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예요

실제로 보면 엄청 큰 사이즈인데요 무려 컨버스 4개를 이어붙인!! 

거의 벽 하나를 다 채우는 정도의 사진이었답니다.

스토어에 가면 포스터로도 판매해서 구입이 가능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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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스크린에서는 감각적인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습니당!

반복되는 영상인데도 넋을 놓고 쳐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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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에 들어있는 사진들도 감각적으로 

여러가지 배치로 걸려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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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장을 둘러보고 나면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심슨(?) 캔버스

멍멍이와 앉아있는 남자 모두 눈이 바뀌어요!

처음에 바뀌는걸 보고 놀라서 친구랑 소리지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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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에 이어진 나가는 길도 전시물들로 도배가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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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 목록도 센스있게 붙어있어요!

관심있게 본 작품들은 옆에 작가이름이 쓰여져 있으니 더 검색해보는 것도 추천!!


너무 늦게가서 많이 둘러보지 못한게 아쉬웠던 <youth>

다음에는 더 일찍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