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옛날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제목은 '바이센테니얼 맨'이라고 하는데요.
AI영화를 표방한 휴머니즘영화 입니다.
벌써 18년전 1999년 작입니다.
제대로 집중하고 본다면 감성과
인간다움, 사랑에 대한 질문이 머리속에 남게 되죠.
먼저 바이센테니얼 맨의 평점입니다.
네티즌 평점 9.32로 굉장히 높네요.
헐리우드 영화치고는 화려함이 적습니다.
하지만 인간다움에 대한 고찰, 감동,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기에 이런 높은 평점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이센테니얼 맨의 줄거리는
특별한 로봇, 즉 개성과 감정을 갖게된 로봇 앤드류가
인간이 되면서 느끼는 성장이야기,
인간다움,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바이센테니얼 맨이 관객에게 이런 메시지도 전해줍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으니까 부딪치고 실수하고 배워서 성장한다'
마치 평생을 배우고 실수하고 일어나는
저와 제 주변사람들에게 암시를 주는 것 같아
힘들때면 한번씩 보는 영화입니다.
바이센테니얼 맨의 주인고 앤드류는
로봇으로 태어났지만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는길을 택했습니다.
과연 영화속의 사람들은 앤드류가
같은 인류라는 것을 인정한 걸까요?
영화를 직접 보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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