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겨울이 찾아오고 ㅋㅋ 점퍼가 두꺼워지며.. 속살이 안보이기 시작하니
먹을것을 더욱 찾아 헤매게 됩니다... 식욕관리 중요하죠~ 살찌는사람이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국내도 이제 비만이란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넘치는 식욕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능적인 이유가 있었겠지만 해가 짧고 선선해지니 더욱 먹을것이 땡기게 됩니다.
특히 봄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즈는 가을 겨울에는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
우울증을 불러와 식욕을 더욱 왕성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 다른 요인인 신선한 기온은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켜 혈핵순환을 원활히 합니다.
특히 위장부분의 혈액량이 증가해 위장 운동과 위산 분비가 활발해져 소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도 얼마 안있어 공복감과 허기를 느낀다고 하네요.
평소 사용하던 식기를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식욕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파란색은 쓴만, 상한맛 등을 떠올려 식욕을 감소시키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식사 후에도 이유 없이 허기가 질 때는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것이 좋으며 물은 포만감을 유도하는
팽창 수용체를 활성화 하므로 허기를 달래주어 공복감으로 인한 폭식을 예방 합니다.
또 음식을 최대한 천천히 꼭꼭 씹어 식사 시간을 20분이상 되도록 조절해주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최대한 느끼는것이 식욕을 줄이는 한가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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