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오늘의 먹방 1편, 중국집


오늘은 강남역 중국집에서 식사를 했어요!

볶음짬뽕과 쟁반짜장, 탕수육을 시켜먹었습니다.

여기서 먹은 메뉴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다름아닌 '탕수육'입니다. 야들야들한 살코기와

부드러운 인절미같은 그 식감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다시 생각나는 그런 맛이네요. ㅡㅠㅡ








미친 비주얼의 탕수육입니다. 윤기보소~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색감을 자랑하는 당근들과

애호박마저 예뻐보입니다. 저는 야채 안먹을겁니다.




어서 한 젓 들어올리고 싶은 그런 비주얼이죠.

딱 입에 넣으면 새코미달코미한 탕수육 소스가

입안에서 천국잔치를 엽니다. 잔치 잔치 혼인잔치~








볶음짬뽕입니다. 국물 없이 볶아버린 짬뽕은 색깔이

짬뽕답지 않은 갈색입니다.간이 진하게 베인 볶음짬뽕은

해산물과 양배추와 어울려 최고의 맛을 자아냅니다.




가끔 만나게 되는 조그마한 새우는 토도독 씹히는

식감이 예술이고, 쫄깃쫄깃한 오징어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나의 비주얼과 동족인 오징오징어 ^ㅡ^








쟁반짜장입니다. 2인 이상이 주문해야 시킬 수 있다는

혼밥유저는 못먹는 그 메뉴.. 드디어 두명이 되어 쟁반짜장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강남역 중국집의 쟁반짜장은 특이한게 일반 짜장과 달리

매콤매콤한 사천짜장같은 맛이 납니다.

특이한게 정말 맛있답니다! 면발은 탱탱하고요 :)








맛있게 먹는 나의 점심식사..

오늘의 먹방 1편은 매우 성공적이었던 것 같네요!

볶음짬뽕, 쟁반짜장, 나의 사랑 탕수육.. ㅡㅠㅡ




다시 배가 고프네요!

여러분 아직 점심 안드셨다면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