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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닭의 오덕(五德) 과 같이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닭의 오덕(五德) 이라 하여 신년에 좋은 글을 받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첫째, 머리에 관(볏)을 쓰고 있으니 문(文)이요


둘째, 발에는 삼지창 같은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무(武)요


셋째, 적을 맞아 물러서지 않고, 죽을 때까지 싸우니 용(勇)이요


넷째, 음식을 보면 혼자 먹지 아니하고 함께 나누어 먹으니 인(仁)이요


다섯째, 밤을 지키되 그 때를 잃지 않고 시간을 알리니 신(信)이라 합니다.






오덕(五德)을 한껏 발휘하는 순풍만범의 정유년이 되길 바라며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화평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