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쟁이 sin샘은 또 다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항상 같이 영화보러 다니는 남자님과 함께 같이 갔는데요
이친구도 저랑 같이 영화를 본지 꽤 되네요
이영화에서는 베테랑 영화배우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이성민 동네 아저씨처럼 연기하는것이 진짜 멋지고 폼나죠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이후 진짜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
김성균 이웃집사람 보고 기겁 했던 기억이 나는 배우
이 세사람이 나오는 영화라 정말 고대하던 기억이 나네요
(스포주의)
과잉 수사로 잘리고 낙항한 전직 형사 대호
보안관을 자처하며 오지랖퍼로 고향을 수호한다.
평화롭던 동네에 비치타운 건설을 위해
성공한 사업가 종진이 서울로 내려온 그때
인근 해운대에 마약이 돌기 시작한다.
종진의 모든 행보가 의심해 처남 덕만을 조수로
"나홀로 수사" 에 나서지만
민심은 돈 많고 세련된 종진에게 옮겨간지
오래전 이다.
*)영화 후기
일단 연기력은 최고의 연기였다.
근데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짜찝기하는것같았다.
사실 실망을 많이 했다.
믿고 보던게 어디 갔나 싶을정도로
내옆에 있는 남자님은 재미있더라고 하지만
난 조금 실망 ..
(영화 비판하는건 아니예요 한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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