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맛집 흑돼지 흑돈돈!!

 

 

 

 

김천에서 오랜만에 처남이 올라왔습니다.

 

와이프가 만삭이라 설 명절에 내려가질 못해서

 

채연 조카도 볼겸 올라왔다네요 ㅎㅎ

 

어떤걸 사줄까 하다가 회사 근처에

 

제주 흑돼지가 눈에 띄어 들어갔습니다.

 

 

 

 

 

 

 

 

 

 

옆으로 비껴 찍어서 그런가 좀 삐뚤게 됫네요 ..ㅠㅠ

 

제주 흑돼지라 비쌀걸로 예상했지만

 

예상외로(?) 가격이 착합니다.

 

100% 국산 되지만 취급을 한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2인분부터 스타트~!!

 

제주 지역의 멸치 젓갈이 보이네요

 

찍어 먹어보니 짭쪼롬한게

 

입맛을 돋구게 되더라구요 ~~

 

 

 

 

 

 

 

 

 

 

 

 

노릇노릇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사장님 왈~!! 고기가 약간 튀기듯이 구워야

 

 

더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처남이 먹기 좋게 잘라 주었습니다.

 

 

제가 해준다니깐 자기가 알아서 하네요 ㅋㅋ

 

 

고기를 좋아하는 처남도 입맛에 맛는지

 

 

연신 맛있다는 감탄사를 하더라구요~!!

 

 

결국 저희는 2인분을 추가 ㅋㅋ

 

 

 

 

 

 

 

 

 

 

 

 

 

이것 저것 찬거리도 많이줍니다.

 

 

버섯에, 무 짱아치에 , 김치, 마늘, 쌈장을 넣고

 

 

한입에 꿀꺽~!!!

 

 

 

 

 

 

 

 

 

 

 

 

 

배가 너무 불러서 1인분만 시켜서

 

 

볶아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마직막에 밥을 먹어줘야

 

 

배가 부르는 것 같습니다. ㅋㅋ

 

 

 

 

 

 

 

 

 

 

 

 

깔끔히도 박박 긁어 먹었네요

 

 

나중에 직원들 데리고

 

 

밥먹으로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