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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백사실 계곡의 희귀동물

도롱뇽, 작, 버들치, 딱다구리가 사는 백사실 계곡


서울의 중심 광화문, 그 곳에서 2km정도 떨어진 종루구 부암동에 있는

백사실 계곡.


여기는 생태경관보전지역 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백사실 계곡은 서울 사대문 안에서 마지막이자 유일한 집단 서식지라고 합니다.

 

반드시 보존해야 할 중요한 생태적 보고라고 합니다!!

 

서울 마지막 도롱뇽 집단 서식처 라고도 합니다.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의 경우, 수질오염과 물 부족에 가장 취약한 생물이라고 해요 ㅠㅠ

 

 

 

 

 

 

 

 

 

사실 계곡을 지키기 위해 당신이 지켜야할 것

1. 백사실 계곡 방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단체 방문은 되도록 삼가주세요. 쓰레기는 꼭 다시 가져가 주세요! 특히 도롱뇽 산란기인 3월부터 6월까지는 백사실 계곡 출입을 자제해주세요.

2. 발을 담그거나 물놀이를 하는 등 계곡 출입은 절대 안돼요! 돗자리나 텐트를 가져가지 말고 정취를 즐기며 거닐어주세요.

3. 모든 동·식물은 만지지 말고, 집으로 가져가지도 마세요.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큰 소리를 내지 마세요.

4. 백사실 계곡이 그들에겐 마지막 피난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