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뭔가.. 큰 이유 없이
조금씩 생긴 불편들이 쌓여 생겨버린
스트레스들 때문에 요즘 참 힘들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법'으로
주제를 정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을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물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폭포 사진 몇 가지 올리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보려 하니 이 사진 보시고 위안이 되시는 분들은
함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해봅시다.
흐르는 물만 봐도 진짜 좋습니다.
( 변깃물이나 세면대, 욕조 등에 물받으란 소리는 집어쳐주세요. )
겨울 폭포,
하얗게 소복이 쌓인 눈 가운데 예쁘게
떨어지고 있는 폭포수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왠지 저 폭포수에 맞으면 아프거나 차갑긴 커녕
부드럽고 평온한 촉감과 온도일 것 같습니다.
무지개가 띄인 폭포는
초록이 가득한 산에서 장관을 이루며
떨어지는게 참으로 멋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네요.
와.. 이런 폭포를 보려면 대체 어딜 가야하나요?
너무 멋있네요.. 마치 정력이 센 사람이
우렁차게 소변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하... 마음이 그나마 풀리는 것 같은 기분!!
그래도 금요일입니다. 야근을 하더라도
토요일은 칼퇴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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