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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디지털 포렌식, 범죄흔적을 찾는 사이버 기법

 

 

안녕하세요, IT용쌤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디지털 포렌식이라는 정보보안의 한 기법입니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고 합니다. 해킹이나

 

정보유출도 이와 마찬가지로 증거물이 남고

 

이 증거물을 복원하고 사용하는 기법이 디지털포렌식입니다.

 

 

 

 

 

 

 

 

 

 

 

 

 

 

 

 

최근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범죄증거를

 

확보하는데 사용되기도 해서 유명세를 탔는데요.

 

과학수사의 일종으로 삭제된 데이터를 복원하고

 

복원된 데이터를 분석을 해서 사용이 가능한

 

증거로까지 만드는 과정을 지칭한답니다.

 

 

 

 

 

 

 

 

 

 

 

 

 

 

디지털 포렌식은 1991년  국제컴퓨터전문가협의회에서

 

처음 등장했고 기밀을 많이 다루는 분야에서 사용하다

 

PC와 네트워크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대중적인

 

용어로 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0년대에 들어서 사이버범죄의

 

심각함을 느끼고 경찰청 수사과정에서 처음으로

 

도입을 했고 디지털 포렌식도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타 선진국에 비해 느린것은 사실이에요.

 

 

 

 

 

 

 

 

 

 

 

 

 

최근에는 증거를 감추려는 안티포렌식과

 

안티포렌식에 대응하는 안티안티포렌식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누가 이길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 과정도 보안에 큰 도움이

 

되고 기술발전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바래요.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