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발총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포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포렌식이 뭔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포렌식(Forensic)은 고대 로마시대의 포럼(Forum)이라는
라틴어에서부터 유래된 것으로,
"법의학적인, 범죄 과학수사의, 재판에 관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형용사랍니다.
포렌식은 일반적으로 법정의 변론을 위해 사용되는 과학,
즉 법정과학 또는 법과학이라는 개념으로 사용이 되고
최근에는 범죄수사 및 민사/형사 소송 등
법정에서 사용되는 증거의 수집과 보존, 분석을 위해
응용 과학 분야를 통칭하는 용어로 쓰입니다.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일어하는 범죄의
증거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디지털 데이터가 법적으로 효력을 갖도록 하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절차와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요약하자면, PC나 노트북,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서
남아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는 수사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최첨단 과학수사를 하는
장면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현대사회에는 살인이나 성범죄, 강도 등의 많은 범죄가 있지만
사이버 범죄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같은 사이버 공간 안에서의
테러 범죄가 잦은 빈도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이버 범죄는 기존의 수사방법으로는
완벽하게 수사를 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죠.
그래서 생격난 것이 바로 디지털 포렌식 수사방법인 것입니다.
디지털 포렌식을 공부해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이버 범죄 수사관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멋있지 않나요?
멋있기만 한것이 아니라 전망 또한 매우 밝습니다.
앞으로 사이버 범죄는 더 치밀해질 것이고 많아질텐데
그 범죄들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욱 많이 필요하겠죠??
디지털 포렌식은 보안 분야에 해당하기 때문에
IT분야의 전반적인 지식과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아무나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정보보안 전문가가 되고
사이버 범죄 수사관이 될 수 있겠죠??
프로그래밍을 비롯하여 서버, 네트워크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그 이론을 실행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미래의 사이버 범죄 수사관은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