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하면 떠오르는건..? 비평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진중권씨가 배틀뜨는 말 싸움을 자주 보곤 했는데
역시나 다를까, 배운 사람들의 말빨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자신만의 틀이 있겠지만, 그 틀을 깨면서까지 상대편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마지막에는
그 상대를 묵사발내는 이런 비평가...대단하죠?
물론 그 만큼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맞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제목처럼 진중권님이 말씀하는 요즘 인터넷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진실과 거짓이 아닌
지들만의 공간에서 지들 생각만 하는 개미새끼들이기 때문에
그냥 다 같이 공존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나는 놀고있으니깐 거기에 대고 맞다, 아니다를 말하지 말라...
키보드워리어들의 세상은 참으로 아이러니하죠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진중권씨가 저렇게 말하는거에 있어서
자신도 느껴보고 당해봤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사실상 인터넷상에서 떠드는 애들을 보면
하나같이 무언가 부족하고, 세상에 있어서 비현실적이고
비판에 대한 생각으로만 고정관념이 잡혀있기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닝겐들이 아닐까...
그냥 아무말 없이 지내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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