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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아타이거즈 시즌 첫 스윕패

기아타이거즈 시즌 첫 스윕패

 

 

 

 

지난 주 LG와의 주중 3연전을 스윕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기아타이거즈가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주말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등판한 에이스 헥터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해주며 타선에서 6득점에 지원을 받아

 

무난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았던

 

금요일 경기에서 마무리로 등판한 임창용이 9회 5실점을 내어주며

 

충격에 역전패를 당한 기아타이거즈

 

 

 

 

 

 

 

 

금요일에 경기에 여파가 있었을까요

 

올 시즌 매경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다승 1위 타이틀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무너지며 기아타이거즈는

 

1,2선발을 내고도 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연이은 3연전에서도 김진우가 초반 호투를 펼쳐주었지만

 

5회를 버티지 못하고 타선에게 공략당하며

 

기아타이거즈는 시즌 첫 스윕패를 떠안고 말았죠.

 

타선에서도 버나디나, 안치홍 등이 활약은 해주었지만

 

중심타선 최형우에 부진과 하위타선의 부진으로 인하여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하루쉬고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이번 주중에

 

분위기를 끌어올릴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