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거제에 위치한 대가 삼계탕집
봄이고 먼가 몸이 으슬으슬 장어까지는 아니라도
먼가 모르게 보양식을 몇칠전 부터 찾다가
친구가 근무하는 곳으로 가서 먹는 삼계탕집
원래 닭 육계장 이랑 전골이랑 유명하다고 한다.
난 맑은 닭계장은 좋아하는데
뻘건 계장은 별로 안좋아하니깐
(주면 잘먹요)
일단 분위기는 한정식
정말 깔끔하구요
전 진짜 반찬 잘나오는 집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던 집이라 더 생각 나는 집
인삼주도 서비스로 주셔서 마셨는데
전 삼주 별로 안좋아해요(초록병이 제일 좋아요)
매주 보는 친구라 정말 더보고파서 갔는데
친구덕에 전 포식 하고 왔어요
거제는 정말 볼꺼리 많구요
먹을꺼도 많아요
한번 이번여름에는 거제로 가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오늘하루 비가오고 조금은 쌀쌀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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